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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상현,박기남-강철민의 트레이드
이때까지만해도 LG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아마도 김재박감독이 시즌 중후반을 겨냥한 비급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민옹의 부상이후 이렇게 급격히 무너졌고 김상현의 활약이 그리 클 줄 몰랐으리라.
암튼 이번 트레이드는 당장 가용 선수가 아닌 점 때문에 욕을 먹겠지만 후반 강철민의 활약은 기대가 되는 점도 있다.

2. 포수 논란
지금 LG의 투수력 문제는 투수일까? 포수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수가 40프로, 포수가 60프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조인성이 요구하는 미트로 공이 들어가는 LG 투수는 5손가락안에 꼽을까 싶다.
문제는 단순히 바깥 구질을 요구하는 조인성이 아니라 박동희 기자의 말처럼 너무 필요없는 움직임이 많은 것이다.
사인 교환 후 바깥쪽으로의 움직임, 미트질, 포구 후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일어서는 성급한 동작 등이 불필요하고 오바스럽다.
그의 움직임은 타자의 노림수를 만들어 줄뿐 아니라 볼카운트에도 손해를 가져온다고 생각된다.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볼을 던져야 하는 순간에 포수의 위치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볼카운트에서도 손해를 보고 있다고 본다.
조포는 투수들을 좀 편안하게 리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벤치에서 타자들을 응원하는 모습처럼 말이다.

물론 데이터를 통계로 분석한 내용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정답은 아니지만
LG의 많은 팬들도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을 것이다.
오늘 김태군이 8회말 7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히어로즈 3,4번 이택근, 브룸바를 상대로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았다. 
특히 브룸바에게 3개 연속 바깥쪽 공을 던졌는데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아주 좋은 공이었다. 
투수가 제구 쫌 되는 오상민이었고 점수차도 7점이나 되는 상황이라 부담이 없었겠지만
김태군포수의 포구 동작과 리드는 참 좋아보였다.

3. 선수 교체 타이밍
김재박 감독의 선수교체 타이밍은 헬이다. 특히 투수 교체 타이밍은 최악인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 어제 마무리 우규민의 교체와 이재영 투입도 그렇고 권용관, 이대형의 교체 타이밍도 조금 빨라진 것도 같고. 물론 포수 김태군의 교체는 아직 변함없지만 점점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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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바우어의 모습을 보니 조만간 변화가 올 듯하다.
6월에 따라잡지 못하면 시즌을 접어야 할 판.
김재박 감독도 뭔가 변화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가야할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그의 모습은 기대를 접게 만들지만...

ⓒ노사모 홈페이지



내 심장을 쿵쾅이게 했던 최초의 정치인!!

비록 내 정신은 잊을지언정

이 심장은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바보 노무현!!

부디 이젠 평안하시길

쩐의 전쟁,
드라마 속 추악한 그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국제 금융 재벌들과 그들의 하수인들에 관한 이야기다.
미국 FRB의 달러발행권을 국가에 귀속시키려 했던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명의 대통령 암살사건에 있어서는 아직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음모론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외의 모든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내용들이다.

화폐전쟁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쑹훙빙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상세보기


금융재벌들이 재화를 획득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 풍부한 유동성 뒤에 이어지는 대출 연장 거부등과 같은 긴축정책, (중동의 위기를 이용한)달러 오일, 전쟁 등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국제 금융 조직 이야기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독일인이 유태인을 미워하게 되는 계기, 미국의 달러는 미국이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민영은행의 협의체(?)인 FRB에서 미국의 국채를 담보로 발행된다는 사실을 비롯해 조지소로스의 파운드 공격, 태국 바트화 공격, 일본의 파생상품 시장 몰락 등 국제금융재벌들이 미국과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같은 경기 침체 시기에 약속이나 한 듯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환헤지 상품인 키코가 달러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한 누군가의 장난으로 보인다면 쓸데없는 생각일까?
이번 미국의 금융위기에 유독 우리나라만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저자의 말대로 97년 IMF 상황에서 국가자본을 지켜낸 우리나라에 대한 2차 공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혹자는 이번 위기에 미국 투자은행(IB)을 비롯한 금융재벌이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지만 BOA를 비롯한 큰 금융재벌들은 다른 회사들과 합병하면서 더 커졌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 것으로 보인다. 그 근본적인 원인 속에는 FRB의 저금리에 기인한 유동성 팽창이 있다는 사실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작가의 모든 의견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의심은 꼭 필요해 보인다.

지금까지 풀려있던 돈들은 모두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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